2016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와 6위에 나란히 랭크 되어 있는 로스 카운티와 인버네스의 맞대결이다.

20경기를 치른 인버네스와 21경기를 치른 로스 카운티의 현재 승점 차이는 5점이다.

양팀 모두 이번 주 박싱데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인버네스는 해밀턴을 상대로 후반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로 3-4 승리했으며 로스 카운티는 킬마넉을 상대로 3-2 승리를 했다.

인버네스는 4경기 무패이며 로스 카운티는 지난 주 던디FC를 맞아 5골을 퍼붓는 승리에 이어 킬마넉을 상대로 2연승이다.

양팀 모두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4골 이상이 나오는 활발한 경기를 만들어 냈다. 인버네스는 지난 5경기서 경기 평균 2.2득점을 올렸고 로스 카운티는 평균 2.6득점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로스 카운티의 스타 플레이어는 13득점으로 순위 3위를 달리는 리암 보이체이다. 현재 보이체의 부상 소식이 들린다. 하지만 시즌 7득점의 크레익 커란을 비롯 충분한 대체 선수들이 있다. 최근 3경기서 4득점을 올리고 있는 인버네스의 리암 폴워스는 이상 없다.

지난 2015년에 있었던 4번의 맞대결에서 인버네스가 2번 승리, 1번 무승부 그리고 지난 10월 가장 최근 경기는 로스 카운티가 승리했다. 상승세의 양팀 맞대결에 대한 이번 예측은 쉽지 않다. 박빙의 경기가 될 것이며 최근 경기와 같은 많은 골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무승부의 가능성이 크다.

경기 최종 결과에 대한 승패 예측은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는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인터스코어’는 각 개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스템에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해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수 많은 ‘고수급’ 사용자들의 선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선택과 비교해 최적의 예측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인터스코어’ 앱이 축구 승무패 13회차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상해 제시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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