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두 팀이 만난다. 레스터는 승점 38점으로 리그 2위, 맨시티는 승점 35점으로 리그 4위에 놓여있다.

레스터는 흐름이 끊겼다. 레스터는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로 패하며 7경기 동안 이어오던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 패배로 인해 하루 전 AFC본머스에 승리한 아스날에 선두의 자리를 빼앗겼다.

맨시티는 끊어진 흐름을 다시 살렸다. 지난 17라운드에서 아스날에 패한 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4-1로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라힘 스털링, 아야 투레, 윌프레드 보니, 케빈 데 브루잉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골 맛을 봤다.

이번 시즌 처음 만나는 양 팀. 최근 전적에선 맨시티가 압도적이다. 맨시티는 레스터와의 최근 5번의 대결에서 4승 1무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만큼은 다른 레스터이기에 여느 때와는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며, 무승부를 기록할 확률이 크다.

경기 최종 결과에 대한 승패 예측은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터풋볼이 운영하는 ‘인터스코어’는 각 개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스템에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해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수 많은 ‘고수급’ 사용자들의 선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선택과 비교해 최적의 예측을 할 수 있다.

‘인터스코어’는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지난 4월에는 ‘인터스코어’ 앱이 축구 승무패 13회차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상해 제시한 바 있었다. 1등 당첨금은 7억5천이었지만 아쉽게도 게임 구매자가 없어 이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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