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리그순위 중위권 세비야와 발렌시아의 맞대결.

세비야와 발렌시아 모두 이번 주 있었던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패했다. D조 세비야는 묀헨글라드바흐에 4-2로 패했고 H조 발렌시아는 러시아의 제니트에 2-0으로 패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D조 최하위로 떨어진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포함해서 최근 3경기 연속 패배를 하고 있다. 10월부터 10경기에서 승리는 3번 뿐이다. 하지만 이 3번의 승리 상대에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가 포함되어 있고 헤타페를 맞아 5-0의 스코어도 있다.

세비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레자, 카리코, 베토, 카쿠타, 안드레올리 등의 많은 선수가 출장하기 힘든 상황에 선발에 대한 고민이 클 것이다.

한편, 축구 전문가 집단 인터풋볼이 서비스하는 ‘인터스코어’의 상대전적 기록을 보면 발렌시아는 최근 10경기에서 원정을 가서 세비야를 이긴 적이 없다. 하지만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 들여 치른 경기는 4승1무의 성적이다. 실제 발렌시아는 세비야를 상대로 2004년부터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못한 징크스가 있다.

세비야와 승점 4점 차이인 발렌시아가 이번 원정에서 승리한다면 하나의 기록이 될 수 있다. 또한 제니트에 패배한 분위기를 만회 할 수 있다.

발렌시아 또한 메이저 주전을 포함한 몇몇의 결장 선수가 있다. 골키퍼 아우베스와 수비수 무스타피, 공격에서 로드리고, 네그레도가 부상이며 바라간, 피아티도 출장이 불투명하다.

이번 경기는 지난 10년의 징크스가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시아가 0-1의 스코어로 10년만에 처음 원정에서 승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스코어’ 앱에서는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며 또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인터스코어’의 예측 시스템에서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최적으로 제시한 최종 승부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인터스코어’ 앱이 축구 승무패 13회차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상해 제시한 바 있었다. 13회차의 1등 당첨금은 7억5천이었지만 아쉽게도 게임 구매자가 없어 이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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