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물려 받은 신체발부를 다치게 하지 않게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효의 시작이라는 유교의 영향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타투가 일반적이지 않다.

해외 스타들의 경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뚜렷하게 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GQ메거진이 최근 선정한 해외 축구 스타들의 베스트 타투를 소개한다.

그레고리 반 데르 힐. 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PSG 라이트 백

설명이 필요 없는 데이빗 베컴. 타투를 자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첫번째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은 190cm가 넘는 장신의 신체에 최근 50개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이는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8억명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즐라탄은 이 모습 직후 상의 탈의 금지 규칙대로 주심에게 경고 카드를 받았다.

케빈 프린스 보아탱. 독일 샬케04 소속 미드필더. 동생 제롬 보아탱은 뮌헨 소속.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