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4라운드 리그순위 13위 본머스와 2위 레스터 경기에 대한 분석과 승부예측이다.

이번 시즌 승격된 본머스와 레스터의 상대전적 기록은 2경기에 불과하고 그 2경기 모두 승리는 레스터의 것이었다.

본머스는 이번 시즌 3경기 성적은 1승2패로 지난주 웨스트햄을 맞아 무려 4골을 성공시키며 승격된 이후 첫 승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여기에 엊그제 캐피털원컵에서 하틀풀을 4-0으로 침몰시켜 팀의 상승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이번 경기서도 지난주 웨스트햄 골대에 페널티킥 포함 3골을 집어 넣은 윌슨이 출격 예정이다.

한편, 레스터는 지난주 토트넘을 맞아 흠잡을 곳 없는 플레이로 무승무 결과를 낸 것을 비롯 이번 시즌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 패배는 남의 일이었다. 이번 원정에서도 전에 없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할 태세다.

본머스 예상라인업 (4-4-2) :
보루츠, 다니엘, 쿡, 엘픽, 프란시스, 그라델, 서먼, 오케인, 리치, 윌슨, 킹,

레스터 예상라인업 (4-4-2)
슈마이헬, 쉬럽, 후트, 모건, 라에, 마흐레즈, 킹, 드링크워터, 올브라이튼, 오카자키, 바디

객관적인 전적과 같이 레스터가 이번 경기서도 우세하다. 또한 양팀이 3골 이상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은 29일 오후 3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홈팀의 패를 예상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

사용자 승부예측은 경기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분석을 토대로 승부예측에 참여하므로 점점 더 경기 결과에 가까운 예측이 나오게 된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서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 시스템이 변수를 적용해 계산해서 제시한 경기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 앱의 예측 시스템은 지난 4월 마감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에 대해서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측해 7억5천의 당첨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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