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포항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를 가진다. 순위는 전남이 승점 38점 7위, 포항은 승점 41점으로 5위다.

전남은 최근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로 주춤하다. 19일 전북 현대와의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도 막판 두 골을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8월들어 승이 없다.

반면, 포항은 5경기 무패(3승 2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19일 울산 현대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1-1로 비겨 24R 25R에서 인천과 전북을 상대로 2연승 이후 3연승에 아쉽게 실패했다.

과거 10경기 전적을 보면 포항은 전남을 상대로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제 2010년 7월 이후 무패 기록이다.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을 보면 23일 오후 12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홈팀 전남의 패를 예측하는 사용자가 전체의 54%이다. 그리고 무승부 비율도 33%이다. 전남이 승리를 하리라고 예측하는 사용자는 전체의 13%에 불과하다.

하지만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져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정보와 분석으로 승부예측에 참여하면 경기결과에 가장 가까운 예측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승부 종합지수인 배당률은 국내 국외 평균 포항이 약간 우세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서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 시스템이 계산해서 제시한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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