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첼시의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36)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말을 타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성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에바는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비판을 받았다. 사건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인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후반 49분 에당 아자르가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스완지의 선수와 부딪히며 경기장에 쓰러졌다. 이에 에바는 경기장에 뛰어들어 선수의 상태를 확인하며 선수와 같이 걸어 나왔다.

그 순간 무리뉴 감독은 화를 참지 못하고 터치라인까지 뛰어나와 소리를 지르며 불만을 표현했다. 이미 쿠르트아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있는 첼시는 1분이 아까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무리뉴는 “우리 팀의 팀 닥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 그들은 충동적이면서 순진하다. 만약 벤치에 있는 팀 닥터라면 경기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며 강하게 그들을 비판했다.

그러나 팬들의 생각은 달랐다. 수많은 팬들은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팀 닥터에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그들의 행동을 이해했다. 이에 에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청난 지지를 보여준 대중들에게 감사하다. 정말로 감사하다”며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팬들은 에바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을 보냈고, 에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가 말을 타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속옷 화보를 공개하기도해 남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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