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공식홈페이지 캡쳐 리그앙 공식홈페이지 캡쳐

2일 새벽 4시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슈퍼컵 버전인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지난 시즌 리그앙 우승팀 파리생제르망과 올랭피크 리옹 맞대결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이다.

객관전인 전력은 리그 3연속 우승팀 파리 생제르망이 우세하다. 이번 경기에서 생제르망이 90분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지만 전통적으로 트로페 데 샹피옹은 이변이 많았다. 2004년부터 지난 11개 경기 중 5번의 승부차기가 있었다. 90분 무승부의 확률도 낮지 않다.

한편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을 보면 1일 오후 1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생제르망의 승리를 예상하는 비율이 86%로서 압도적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져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하면 경기결과에 가장 가까운 예측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서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체육진흥투표권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1등 조합을 예측했던 인터스코어 시스템이 계산한 경기에 대한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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