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1위와 12위의 맞대결, 홈팀 부산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11위, 원정팀 대전은 승점 8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홈팀 부산은 지난 14라운드 울산 현대전 1-0 승리 이후 8경기(3무 5패) 동안 승리가 없다. 원정팀 대전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수원 삼성과의 8라운드 2-1 승리 이후 14경기(4무 10패)째 승리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리그 5연패를 기록 중이다.

부산은 22라운드 수원전 무승부 이후 윤성효 감독의 사퇴가 있었고 피지컬-전력 분석 코치였던 데니스 이와무라에게 감독대행의 역할을 맡겼다.

대전은 휴식기까지 8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김태봉, 고민혁, 손설민, 한의권 등을 영입하더니 이현승, 완델손, 하피냐, 금교진 등을 추가로 팀에 합류시켰다.

양팀 모두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한 이후 맞는 첫 경기이다.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을 보면 26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무승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55%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져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하면 경기결과에 가장 가까운 예측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승부 종합지수인 배당률은 국내와 해외 모두 홈팀 부산의 우세를 나타낸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서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 시스템이 계산해서 제시한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