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22일 FA컵 8강에서 포항에 2-1 승리를 거두고 지난번 2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서울은 포항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박주영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도 서울 팬들에 첫 선을 보인다.

인천은 지난 22라운드에서 성남에 패했지만, FA컵에서 다시 끈끈함을 보여줬다. 김원식 선수가 누적경고로 출전 할 수 없다.

16경기 5골 1도움의 박주영과 21경기 3골 3도움의 케빈의 맞대결이다.

양팀의 예상 라인업

객관적인 전력은 서울이 앞선다. 하지만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을 보면 24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사용자의 33%는 서울의 승을 예측하고 있으며 무승부를 예상하는 사용자는 67%이다.

현재 ‘인터스코어’의 수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도출된 통계는 매우 높은 적중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정보를 보유한 사용자들 만든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 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해 경기결과에 가장 가까운 예측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또한 ‘인터스코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예측 시스템에서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공해 분석한 승부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본인의 예측과 ‘인터스코어’ 예측을 비교하며 더 없이 즐거운 경기 분석을 할 수 있다.

‘인터스코어’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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