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요일 오전 7시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FC의 홈구장 BMO필드에서 벌어질 2015 북중미 골드컵 B조 예선 마지막 3차전 자메이카와 엘살바도르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이다.

자메이카는 B조 예선 경기 2경기를 치루며 1승1무 승점 4점으로 강호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조1위를 달리고 있고 엘살바도르는 2경기에서 2무를 기록하며 조3위에 있다.

자메이카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 팀인 코스타리카를 맞아 2-2 무승부로 선전했으며 피파 랭킹88위의 엘살바도르도 예선 모든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처음 기대와 달리 코스타리카와 1-1, 캐나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자메이카와 엘살바도르의 지난 8경기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자메이카는 엘살바도르에게 패한 경험은 없으며 전체 전적 5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조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승점에서 누르고 조1위를 달리고 있는 사기충천의 자메이카가 2점 정도의 차이로 엘살바도르를 이길 것으로 예측 한다.
오늘 아이티 vs 온두라스 경기 결과에서 예상외로 아이티가 온두라스를 꺽었듯이 상승 분위기가 경기력에 작용하는 역할은 크다.

스포츠 종합 정보 서비스 ‘인터스코어’ 앱에서 보여주는 배당률에서도 국내와 해외 모두 자메이카의 우세를 나타낸다.

그리고 ‘인터스코어’ 회원들의 승부예측을 누적통계로 보여주는 승부 분석에 따르면 경기 약 20시간을 남긴 14일 오전 11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회원들의 62%가 자메이카의 승을 예측하고 있다. 무를 선택한 회원은 30%이다.

현재 ‘인터스코어’의 수 많은 회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된 회원 승부예측 결과는 매우 높은 적중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각자의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회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해 예측 근사치에 가까운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경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스코어’를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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