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 블루윙즈가 서울전을 앞두고 ‘북벌(北伐) 시즌3’ 티셔츠를 판매한다.

수원은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 28일부터 30일까지 구단 쇼핑몰(www.best11.com)에서 북벌(北伐) 시즌3를 기념하는 티셔츠 333매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셔츠는 수원이 홈에서 서울에 3번째 승리를 염원하는 뜻에서 제작됐다. 수원은 지난 2010년 8월 29일 다카하라의 연속골로 4-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0월 3일에는 스테보의 결승골로 1-0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은 티셔츠에 이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현민 수습 에디터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