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AS모나코 훈련장에서 비극이 발생했다.

모나코는 22일 오후 6시(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월요일 오후 2시경 우리 구단 훈련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알려드린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직원은 절벽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굴러 떨어지는 바위에 맞았다”고 사고를 간략히 설명했다. 또한 “사고 장소는 모나코 구단의 직원, 선수단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운동 및 의료 시설과 멀리 떨어진 장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모나코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우리 구단은 사망자 유가족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사진=AS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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