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성남] 이현호 기자=성남FC 원정에 나서는 수원삼성이 타가트와 염기훈을 공격에 세웠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과 이임생 감독의 수원은 16일 오후 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8점으로 7위에 자리한 성남과 5점으로 10위에 위치한 수원의 대결이다.

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홈팀 성남은 김영광, 최지묵, 연제운, 요바노비치, 이태희, 박수일, 이재원, 김동현, 이스칸데로프, 임선영, 최오백이 선발로 나섰다. 서브에는 이창용, 권순형, 양동현, 홍시후 등이 대기한다.

원정팀 수원은 노동건, 양상민, 민상기, 헨리, 김민우, 고승범, 구대영, 염기훈, 박상혁, 타가트, 크르피치가 출전한다. 벤치에는 장호익, 명준재, 안토니스, 김종우, 한의권, 김건희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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