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부산] 정지훈 기자= 첫 승에 도전하는 부산과 연승을 노리는 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부산 아이파크는 30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부산은 1무 2패로 11위, 수원은 1승 2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부산은 이정협을 비롯해 이동준, 김병오, 호물로, 이규성, 박종우, 김문환, 강민수, 도스톤벡, 윤석영, 김정호를 선발로 내세운다.

원정팀 수원은 염기훈을 비롯해 타가트, 크르피치, 박상혁, 장호익, 고승범, 김민우, 이종성, 민상기, 헨리, 노동건을 선발로 투입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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