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세계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 수지 코르테즈가 숨막히는 뒤태를 과시했다.

코르테즈는 브라질 미인대회 ‘미스 범범’ 출신이다. ‘미스 범범’은 브라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미녀를 매년 선발하는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유명 모델로 거듭난 그녀는 팔로워 224만 명을 거느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코르테즈는 소문난 축구광이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를 응원해온 광팬이다. 최근에는 왼쪽 허리에 메시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이번에는 데이비드 베컴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베컴 구단주가 운영하는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 착용사진을 게시했다. 이 유니폼 등에는 베컴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23번이 새겨져있었다.

사진=코르테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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