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거취를 ‘잔류’로 예상했다. 가장 시장성이 높은 선수이고, 계약기간이 3년 남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요 공격수들의 행선지를 예상했다. 이 중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고, 이들은 잔류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다. 케인, 알리와 함께 가장 가치있는 선수이다”면서 “손흥민은 계약기간이 3년 남았다”고 전했다.

케인에 대해서도 잔류를 내다봤다, ‘풋볼 런던’은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모우라에 대해 “무리뉴는 그를 믿는다. 무리뉴가 도착한 이후 거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며 잔류를 예상했고, 패럿은 임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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