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제시 린가드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한 여성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보냈다.

영국 ‘더선’은 지난 13일 “린가드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는 동안 한 플레이보이 모델에게 주기적으로 연락했다”라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로라 브라가토. 로라는 “린가드와 어제도 연락을 나눴다. 그는 남들과 같이 집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밝히며 연락한 사실을 시인했다.

린가드는 엄청난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한 때 영국의 유명 모델 제나 프룸스와 연인 관계였으나 데이트를 앞두고 다른 여성을 만난 사실이 발각되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크게 혼났던 린가드가 새로운 목표를 찾아 헤메고 있다.

 

사진=브라가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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