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 ‘더 선’이 호날두의 여성편력을 보도했다. 부인으로 알려진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만나기 전 호날두가 사귀었던 여성은 무려 14명이었다.

‘더 선’은 지금까지 호날두가 만난 여성들을 모두 소개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다. 호날두의 첫 여자친구는 브라질 모델이었던 조르다나 자르데우였다. 이어 2005년과 2006년에는 포르투갈 연예인 메르체 호메루를 만났다.

가장 유명했던 여자친구는 힐튼 호텔 상속녀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이었다. 이들은 2009년 만나 짧고 굵게 헤어졌다. 세계적인 모델 킴 카사디안도 거쳐갔다.

이 밖에도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 미스 스페인 출신 코르데로, 포르투갈 배우 차베스 등이 언급된다.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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