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티보 쿠르투아가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지난 2017년, 첼시에서 활약 중인 당시 교제하던 마르타 도밍게스와 동거 중이었고, 헤어진 뒤 엘사 라는 이름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르타 도밍게스가 임신 중일 당시 쿠르투아는 경기를 앞두고 첼시 팀 호텔에서 수시로 엘사를 만났고, 2017년 9월 쿠르투아가 여자친구가 헤어질 때 딸을 출산해 친부가 누구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쿠르투아는 스페인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알바 카릴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쿠르투아는 지난 4월, 마르타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쿠르투아는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잘 지내지만 더 이상 낭만적 인 관계는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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