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미스 범범 브라질’ 수지 코르테즈가 온몸을 금으로 페인팅한 포스팅을 올려 리오넬 메시의 골든슈 수상을 축하했다.

메시는 지난 10월 중순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36골을 넣어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경쟁자인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를 3골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6번째 골든슈 수상이었다.

코르테즈는 메시의 수상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메시의 광팬으로 유명세를 탔던 코르테즈다.

평소 메시의 소식에 밝았던 코르테즈는 자신의 SNS에 수상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 나와 있는 코르테즈는 자신의 몸을 금색으로 온통 칠한 채였다. 이 사진 속에는 코르테즈의 매혹적인 몸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코르테즈는 “메시!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미래도 최고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코르테즈는 ‘미스 범범 브라질 2015’ 1위에 오른 여성으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의 광팬이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 코르테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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