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영화에서 볼 법한 일이 벌어졌다. 축구선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 것을 본 여자친구는 맥주병으로 그의 머리를 내려쳤다.

영국 ‘더 선’이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과거 미들즈브러와 에버딘에서 뛴 축구선수 조쉬 워커의 여자친구 로렌 딘스는 워커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가격했다. 때문에 워커는 11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지난해 12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에든버러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로인해 딘스는 에든버러 법원으로부터 폭행죄를 선고받을 것으로 보이고 다음달 최종 판결이 나온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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