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 윤경식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이명주가 팬들 앞에서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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