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카스 포돌스키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시부야 거리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눈 사진을 공개했다.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포돌스키는 쾰른,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을 거쳐 현재 일본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 포돌스키의 일본 생활은 2017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3년차가 됐다. 

이번에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도쿄에 놀러간 사진을 올렸다. 그의 여자친구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채 도쿄의 유명한 시부야 거리를 워킹하고 있다. 이어 포돌스키는 시부야 거리 한복판에서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포돌스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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