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2018 발롱도르 수상자로 루카 모드리치(33, 레알 마드리드)가 결정됐다. 모드리치와 함께 시상식에 참가한 모드리치의 아내는 평소 모드리치와 함께 시상식에 동행하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8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망의 2018 발롱도르 주인공은 모드리치가 선정됐다.
2018년은 모드리치의 해였다. 모드리치는 FIFA 올해의 선수상, UEFA 올해의 남자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메시, 호날두로 양분된 발롱도르에 모드리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날 발롱도르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메날두 시대’를 종식시켰다.
한편 모드리치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아내 반자 보스닉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일하다 고객으로 상대한 모드리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모드리치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뛸 당시 한 스포츠 매니지먼트에서 일하던 보스닉은 모드리치를 만나 연인관계가 됐고, 지난 2010년 자그레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는 한 명의 아들과 두 명의 딸이 있고, 보스닉은 일반인 출신 축구선수 아내답게 SNS 활동이나 공개석상에 나서는 모습을 꺼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모드리치의 우승 세리머니나 시상식에는 항상 동행하고 있다. 남다른 패션센스로 레드카펫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종종 자녀와 함께 동행하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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