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망)가 브라질 대표 미녀 배우와 SNS를 통해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을 주고받으며 ‘썸’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장기간 연애하던 브라질의 모델 겸 배우, 브루나 마르케니지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2012년부터 교제했지만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고, 결국 지난달 브루나가 언론을 통해 ‘결별’을 공식 선언하며 둘의 만남은 종지부를 찍었다.
그 사이 네이마르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브라질의 미녀 배우인 지오반나 란셀로티가 네이마르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25세의 지오반나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수많은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700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둘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징후가 포착된 것은 SNS가 발단이었다. 네이마르는 1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지오반나가 경기장을 찾아 네이마르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지오반나가 런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오반나의 SNS를 찾아가 “나도 런던에 있어”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지오반나는 “네가 유럽에 있다고 나에게 말하지 않았잖아”라고 되받아 치는 모습.
이로 인해 스페인 ‘마르카’를 비롯해 다수의 브라질 매체들은 “지오반나가 네이마르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정된다”며 지오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네이마르는 이 소식에 공개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사진 = 지오반나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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