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SBS의 주시은 아나운서가 K리그 유니폼을 입고 현장을 누비고 있어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의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이하 풋매골)을 진행한다. 전국의 K리그 경기장과 클럽하우스를 돌며 주요 선수들과의 재미난 인터뷰를 전해주는 주 아나운서는 축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풋매골 공식 SNS를 통해 올라온 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장에 갈 때마다 홈팀의 유니폼을 입고 방송을 진행한다. 그중 전북 현대의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에서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아프리카 BJ)를 만났으며, 전북의 훈련복을 입고 훈련장에서 김민재, 장윤호, 송범근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아산 무궁화와 부산 아이파크 등 K리그2 유니폼을 입고 전국을 누비기도 했다. 이처럼 항상 밝은 미소와 에너지를 뿜으며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사진=풋볼 매거진 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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