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해외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 명문 상파울루 FC 소속으로 기량 향상과 경험 축적을 위해 하부 리그 클럽에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고 있던 다니엘 코레아가 지난 주말 시신으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주 경찰은 브라질 대도시 중 하나인 쿠리치바의 교외에서 코레아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그 상태가 매우 참혹했다고 전했다. 파라나주 경찰은 머리가 떨어질 정도로 칼에 목이 찔린 상태였으며, 성기가 절단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코레아는 올해 만 24세로 2013년 브라질 명문 클럽 보타포구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5년 상파울루로 이적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성장이 정체됐고, 이 때문에 힘든 재활과 임대 생활을 전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살해당한 이유는 강간이다. 코레아는 파티에 참석해 술에 취한 여성과 관계를 가지려 했다. 그리고 관계 전 친구에게 자랑하듯 메시지를 남겼다. 허나 친구는 피해자의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고, 피해자 남편이 그를 살해한 것이다.
현재 피해자의 남편은 폭행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만, 살해 사실은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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