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딸 기시온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시온이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요즘 번개걸이 되고 싶다는 시온이의 근황"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부부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딸 시온은 하늘거리는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축구장을 아장아장 뛰어다니고 있다. 아빠이자 축구선수인 기성용을 닮아서인지, 축구장의 푸른 잔디 위에서 행복한 웃음을 띄고 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딸 시온을 낳았다. 지난 6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성용의 센츄리클럽 가입 축하 기념식에서 딸 시온의 귀여운 모습이 처음 공개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 한혜진 기성용 부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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