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주제 무리뉴 감독의 아들이 FC바르셀로나 팬임을 인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대결에서 0-3 완패를 기록했다. 이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14점 차이로 뒤지게 됐다.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온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과거 레알을 지휘했던 무리뉴 감독의 아들 역시 화제를 모았다.

무리뉴 감독의 아들인 무리뉴 주니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가락으로 3-0의 제스쳐를 취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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