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전세계 20개국 이상 국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글로벌 사진 전문 기업 ‘게티 이미지’에서 손흥민을 검색하면 호날두가 등장한다.

검색창에 손흥민(Heung-Min Son)을 검색하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사진이 등장한다. 설명은 분명 손흥민이지만 인물은 호날두다.

네디스 도일 기자는 호날두의 사진을 올리며 설명란에 손흥민을 적었다. 그만큼 두 선수가 헷갈렸다는 뜻이다. 손흥민의 우상은 호날두다. 어느새 손흥민으 호날두와 헷갈리는 선수로 성장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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