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 게시물 1건당 받는 수익이 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명인의 SNS 게시물당 얻는 수익을 공개했다. 포스트 빈도와 '좋아요' 수, 댓글, 링크 클릭 등을 합산, 광고비를 도출한 수익이다.

호날두는 이 순위서 3위를 기록했다. 1억 1,00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축구스타는 포스트 당 4억6,000만원을 받는다.

1위는 헐리웃 스타 셀레나 고메즈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약 1억 2,50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1개의 포스트 당 약 55만 달러(한화 약 6억원)을 받아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는 아무 브랜드가 협찬을 받지 않는다. 다른 스타에 비해 협찬 수가 현저히 적다"고 부연했다.

이어 2위는 1억 200만 팔로워를 거느린 배우 킴 카다시안이 올랐다. 그녀는 포스트 당 약 5억6,000만원을 받는다.

이어 4위는 모델 카일 제너, 5위는 켄달 제너, 6위는 클로이 카다시안, 7위는 코트니 카다시안, 8위는 카라 델레바인, 9위는 지지 하디드, 10위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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