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들어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 받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No.1’ 다비드 데 헤아(24)는 진정한 승리자다. 그 이유는 환상적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연상의 여자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 친구 이리나 샤크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면 최근에는 새로운 ‘왁스(축구 선수들의 여자 친구 혹은 아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왁스가 바로 데 헤아의 연상 여자 친구인 에두르네 가르시아(29)다. 그녀는 스페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팝가수로 지난 2006년 1집을 발매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데 헤아의 여자 친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고, 섹시한 몸매와 매혹적인 비키니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남성 축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데 헤아와 가르시아는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국 축구계에서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맨유의 저녁 식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에두르네 가르시아 SNS

[인터풋볼] 이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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