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포항] 윤경식 기자= 수원 삼성 U17팀(매탄고등학고)가 사간도스 U17팀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매탄고는 3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간도스 U-17팀(이하 사간도스)에 2-0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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