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세계 피트니스 모델 1위에 등극한 아넬라 사그라(Anllela Sagra)는 94년생 콜롬비아 출신이다. 특히 아넬라는 완벽한 애플힙과 초콜렛 복근으로 많은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8백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를 자랑하고 있는 유명인이다.

174cm의 늘씬한 키와 조각같은 몸매의 사그라는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했지만 모델 일이나 패션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지 2년 만에 그녀는 SNS 대세 피트니스 스타가 됐다.

아넬라는 예쁜 외모에 환상적인 몸매와 더불어 운동 중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는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하루에도 몇 장씩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다. '좋아요'수는 수십만에 육박한다.

피트니스 시작 전 아넬라의 모습

그녀가 피트니스를 시작하기 전 사진은 그저 평범하고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으로 하루에 셀카를 200장 넘게 찍어 그 중 SNS에 올릴 사진을 엄선한다고 알려졌다.

과한 노출 사진으로 많은 팬들이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하지만 아넬라는 "나는 이 신체를 만들고 유지하지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날 비난할 수 없다" 며 당당히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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