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네이마르의 연인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뜨거운 삼바춤을 공개했다.

스페인의 ‘돈 발롱’은 1일(한국시간) “브루나가 브라질 카니발에서 삼바 댄스를 선보였다”라며 그녀의 영상과 함께 전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 다시 함께 있는 사진이 떠돌면서 재결합설이 대두됐고 네이마르의 SNS를 통해 이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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