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라힘 스털링(22)이 억소리가 나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스타 스털링이 310만 파운드(약 45억 원)의 거금으로 체셔 주에 있는 새로운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에 합류한 스털링이 거금을 투자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금액은 무려 310만 파운드로 45억 원 규모다.

집을 자세히 보면 우선 5개의 침실이 있고 차고만 3개로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한 스털링이 모든 차를 집안에 주차할 수 있다. 위치도 맨시티의 훈련장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좋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집 앞 마당에 큰 호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대지의 총 면적은 7,500 평방피트로 210평 규모다. 일주일에 18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를 버는 스털링에겐 큰 부담이 되지 않아 보인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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