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변장까지 하고 새 여자친구와 비밀데이트를 만끽했다.

영국 ‘미러’는 23일 “호날두가 새로운 여자친구로 알려진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당시 호날두는 주위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진한 선글라스를 꼈고, 가발까지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호날두는 변장을 한 탓인지 인파 속에서 서스럼없이 애정표현을 했다. 주변에 호날두를 알아본 사람들이 잠시 몰리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변장을 한 덕분에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 매체는 “레알 선수들이 찾은 나이트클럽에 호날두의 여자 친구인 로드리게스도 함께해 시간을 보냈다”며 둘의 관계를 집중조명했다. 

사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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