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전 세계인들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의 여신급 미모가 화제다.

올해 서른 다섯인 이반카 트럼프는 트럼프의 첫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맏딸이다. 현재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이반카 트럼프’의 CEO이며 세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이다.

어릴 때부터 이반카는 같은 억만장자 상속녀이지만 흥청망청 사치스러운 이미지로 물의를 일으키는 동갑내기 패리스 힐튼과 자주 비교 되었다. 이반카는 스스로 돈을 벌어 학비를 마련하는 등 자립심이 강했다. 또한 그녀는 미국의 명문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에 큰 공을 세웠다. 무엇보다 180cm의 늘씬한 키와 뛰어난 미모로 남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른 다섯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이반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사진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SNS에서 폭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한편, 이반카 트럼프의 남편인 제라드 쿠시너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으로 이번 대선 캠프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차기 백악관의 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시너는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과묵한 신사라고 평가 받는다. 독설을 퍼붓고 무식함을 드러내는 장인과는 정반대의 면모를 지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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