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최근 미스 스페인 출신 연인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스페인의 연예 잡지 코라손(Corazón Czn)은 최근 호날두의 새로운 여자친구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스페인 최고의 미녀로 뽑혔던 미스 스페인 디사이 코르데로.

코르데로는 2014년 미스 스페인 왕관을 썼다. 또한 스페인을 대표해 2015년 1월 미국에서 열렸던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도 출전해 탑10위에 입상한 세계적 미인이다.

금발과 아름다운 파란눈을 가진 그녀는 현재 스페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르데로의 키는 176cm이며 올해 나이는 23세로 1993년생이다.

원래 살던 곳은 스페인 세비야인데 최근 호날두가 사는 곳인 마드리드로 이사했다.

호날두가 코르데로에게 접근했던 방법은 바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였다. 현지 팬들은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 이후 당대 최고의 미녀와 교제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이 커플은 오래가지 못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최근 호날두와 코르데로 연인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유는 호날두가 그녀에게 너무 익숙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호날두는 그녀가 호날두를 통해 더 많은 명성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에 결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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