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지동원의 예비 아내가 화제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의 예비아내는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26)씨다.

매체에 따르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가 수락해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결혼 약속을 한 뒤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 같다. 예비 신부가 독일로 이동해 유학하면서 지동원을 본격적으로 내조하는 것으로 안다”고 매체에 밝혔다.

강지영 언니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연예인 동생인 강지영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지동원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국내에서 머물며 홍명보자선축구 등에 참여한 후 31일 오전 소속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복귀를 위해 출국했다.

한편 지난 2011년 2월 7일 일본 후지 TV에서는 강지영 아버지의 인터뷰와 함께 강지영의 부모님과 세 자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지영의 가족은 부모님을 비롯해 강지영의 첫째 언니와 둘째 언니 모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