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얼마전 SBS '동상이몽’에 SNS 중독에 빠진 엄마와 고민이라는 여중생 딸의 사연이 있었다.

주인공은 치과의사 이수진씨. 그녀의 모습에 반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매일 그녀의 셀카를 확인하기에 바쁘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수진씨의 딸이 매일 사진을 찍어 SNS에 수시로 올리는 엄마가 싫다고 밝혔다.

엄마 이수진씨는 1969년생으로 올해 48세라고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로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최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게다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16년 차 치과의사라는 사실이 방송돼 당시 출연진들과 방청객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이수진씨 인스타그램에는 두 모녀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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