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파트리스 에브라가 박지성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에브라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박지성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에브라와 박지성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2년 7월 박지성이 팀을 떠나기까지 6년 반 동안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고 둘은 각별한 정을 나누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에브라는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씨를 ‘Papa'라고 칭하는 등 가족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영국의 ‘더 선’ 역시 이들의 우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사진=에브라 인스타그램,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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