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가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스터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폼 키트 공급 업체인 푸마에서 제작한 2016-17시즌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서드 유니폼은 1983-84시즌 당시 유니폼의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흰색 바탕에 얇은 파란색 핀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산뜻함을 더해준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프리미어리그 황금패치가 팔에 부착돼 챔피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미 레스터는 시즌이 끝난 후 다음 시즌 아래위 파란색 홈 유니폼과 빨간색 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사진=레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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