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웨인 루니가 부인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동료들을 총 소집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루니가 부인 콜린 루니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해 맨유 동료들과 파티를 열었다”며 “현재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 스몰링과 마이클 캐릭, 필 존스 등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료뿐만 아니라 옛 동료까지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손 오셔,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대런 플래쳐 등이 부인 혹은 연인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팔불출’로 알려진 루니는 이와 더불어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콜린, 너의 날을 즐기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