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에서 대표적인 추남으로 불리는 디에고 코스타(27, 첼시)와 닮은 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있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9일(한국시간) ‘코스타의 일란성 쌍둥이가 MLB에 있다?’는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아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외모로 선수를 뽑자면, 코스타가 당신의 첫 번째 옵션이 될리 없을 것이다. 올리비에 지루, 그라지아노 펠레 등을 택할 것이다. 코스타는 가장 험악한 얼굴 중 하나일 것”이라며 코스타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이어 “불행히도 MLB의 호세 오퀸도의 외모가 코스타의 그것과 똑 닮았다. 수염이 난 얼굴이 특히 그렇다”며 코스타와 닮은 이로 오퀸도를 소개했다.
오퀸도는 MLB 세인트루이스의 3루 코치다. 오퀸도의 나이는 무려 52세. 하지만 25년의 나이차에도 두 사람의 얼굴은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는다.
사진= 미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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