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의 관중 유치에 제주도 공무원들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2012년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산업과 직원 일동은 7일 2012시즌 제주유나이티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구매 인증샷"을 남기며 더욱 많은 도민들에게 연간회원권 구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고창덕 스포츠산업과장 이하 소속 전 직원은 이날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팀인 제주유나이티드의 우승을 함께 기원했으며 향후 관중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2년 제주유나이티드 연간회원권은 도내 이마트 전지점과 농협 주요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회원권 가격은 성인 6만원, 청소년 3만원, 어린이 2만원으로 2012년 전경기 관람(홈경기) 및 어린이회원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