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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카림 벤제마가 두 달 만에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그 이상은 없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레가네스에 충격패를 당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레알은 25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레가네스에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2-2가 됐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린 레알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부상을 털고 일어선 벤제마가 레가네스전에 선발 명령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이 제외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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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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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첼시는 불행했다. 아스널에 내준 두 골 모두 굴절 상황에서 나왔다.첼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했다.또 다시 아스널을 넘지 못한 첼시는 결승행에 실패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실망스럽지만, 결승을 위한 선수들의 노력만큼은 만족한다”며 “실점한 두 골 모두 불행한 상황에서 나왔다.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우리가 좋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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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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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첼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아스널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차전 합계 2-1로 승리한 아스널은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벵거 감독은 “우리는 전반에 다소 고전했지만 후반에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장악하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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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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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레가네스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경기에 결장했다.레알은 25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레가네스에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2-2가 됐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린 레알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호날두를 명단에서 제외한 레알은 벤제마, 아센시오, 바스케스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축했다. 허리에서 코사시치, 이스코, 요렌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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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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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중국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하면서 26일 북한 축구팀과 승부를 겨룬다.강원FC는 23일 태국에서의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25일부터 열리는 2018 동계 남녀 축구 국제친선교류전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쿤밍으로 이동했다. 이번 교류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북체육교류협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친선대회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됐으며 교류전을 통해 향후 북한 4‧25체육단과의 스포츠 교류 추진 기회의 장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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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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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첼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됐다.아스널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차전 합계 2-1로 승리한 아스널은 브리스톨 시티를 꺾은 맨시티와 결승에서 만난다. [선발명단] ‘4-3-3’ 아스널 vs ‘아자르 선봉’ 첼시 아스널(4-3-3): 오스피나; 베예린, 코시엘니, 무스타피, 몬레알; 윌셔, 엘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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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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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8)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55억원)를 제안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거절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도르트문트가 오바메양을 영입하려는 아스널의 5,0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아스널이 오바메양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단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오바메양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독일로 직접 날아갔다. 아르센 벵거 감독도 오바메양의 이적을 두고 양 구단이 논의 중임을 밝혔다.문제는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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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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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 골키퍼 김근배와 측면공격수 김동희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고 젊은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단에 버팀목이 된다.김근배는 2009년 강원에서 데뷔, 지난 시즌까지 102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문장으로 2016년 성남에 입단하여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골문을 지켰다.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잘 읽으며 순발력이 뛰어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2011년 포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동희는 2014년 성남에 입단, 2014년 FA컵 우승, 2015년 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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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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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가 국내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기업 ㈜히든트랙과 업무제휴를 맺고 팬들에게 경기일정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팬들은 히든트랙의 ‘Linder’를 통해 S캘린더, 구글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아웃룩 캘린더, 애플 캘린더 등 개인 캘린더에 수원 시즌 경기일정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전 구단이 캘린더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BA 주요구단들도 활용하고 있는 최신 서비스다.국내 스포츠에서는 지난해 남자 프로농구 삼성썬더스가 최초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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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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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아드리아노(Carlos Adriano/30세/170cm/브라질)영입으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24일 전북은 중국 슈퍼리그 스좌좡 융창의 아드리아노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올 시즌 선수단 구성에 방점을 찍었다.티아고에 이어 아드리아노의 영입으로 전북은 김신욱, 이동국, 로페즈로 이어지는 최강의 공격진을 구성 ACL과 K리그, FA컵 모두를 거머쥘 수 있는 화려한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이번에 영입한 아드리아노는 타고난 위치선정과 빠른 스피드로 공간을 활용한 플레이가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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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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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올 시즌 강원FC가 더욱 단단하고 빠른 팀으로 거듭난다.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 강원FC는 지난해 약점으로 지적됐던 피지컬과 수비를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집중했다.전지훈련을 떠나기 3일 전부터 국내에서 사흘 간 진행된 훈련에서도 피지컬 훈련을 계속됐다. 근력과 유산소, 신체 밸런스 안정화 훈련을 실시한 뒤 전지훈련에 나섰다.보름 간 진행된 태국 1차 전지훈련에서도 평가전을 치른 이틀을 제외하고 모든 훈련에 피지컬 훈련이 포함됐다. 근력과 유산소, 회복, 다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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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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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축구 선수 OOO가 괌 전지훈련 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괌 현지 매체인 ‘퍼시픽데일리뉴스’는 23일(한국시간) “한국의 프로 축구 선수가 이번 주 레오팔리스 리조트 괌에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며 머그샷(피의자 식별용 안면 사진)을 공개했다.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20대 초반의 한 여성은 “새벽 두시 경 OOO가 자신의 배와 가슴을 더듬었고, 속옷을 벗긴 뒤 강간했다. 몸이 얼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면서 “화장실로 끌고 가 재차 강간했다.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입까지 막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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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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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벌써 새 시즌을 시작한다. 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타인호아(베트남)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타인호아는 23일 홍콩에서 열린 2차 예선에서 이스턴SC(홍콩)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이날 경기는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안 데얀의 첫 공식 경기가 될 전망이다. 그에 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수원이 이날 승리할 경우 통산 12번째 ACL 본선에 진출한다.(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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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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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자신이 첼시 감독직을 잘 해내고 있음을 강조했다.디펜딩 챔피언 첼시의 상황이 좋지 않다. 24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승점 50점으로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5)에 15점 차로 뒤져있다. 사실상 타이틀 방어가 힘든 상황이고, 4위권 안착을 위해 싸우고 있다.분위기 역시 뒤숭숭하다. 콘테 감독은 시즌 초부터 몇몇 선수들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어 구단 수뇌부와 갈등도 비춰지며 그를 흔들었다. 타이틀 방어에 실패할 확률이 커지자, 콘테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거란 추측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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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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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2018년 K리그1(클래식)에서 활약할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조정호, 김종진, 고병준, 심지훈, 오민석 선수(사진 왼쪽 순)를 영입 했다.경남은 김준범, 김준선 형제 그리고 우선지명의 강신우 선수 이외에도 자유선발 신인선수를 5명을 영입해, 베테랑 중심인 선수단에 패기와 에너지를 불어 주는 동시에 선수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조정호는 지난해 김해시청이 내셔널리그 준우승 당시 거침 없는 활약을 보여줄만큼 기대되는 유망주로 마산공고와 부경대를 거쳤고, 장점은 멀티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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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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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베트남의 기적은 클럽 축구에서도 계속됐다. FLC타인호아(베트남)가 이스턴SC(홍콩)를 꺾고 수원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됐다. 현장에서 그 기적을 지켜본 서정원 감독은 보다 철저히 시즌 첫 경기를 준비한다는 각오다.타인호아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홍콩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차 예선 이스턴 원정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타인호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본선행을 위한 단판 승부를 치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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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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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 서정원(48) 감독은 2018시즌 더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수원은 이번 프리시즌 기간 중 가장 핫한 팀 중 하나였다. 조나탄의 중국행과 사무국 내 인사개편 소식으로 다소 혼란을 겪긴 했지만, 데얀을 비롯해 임상협, 바그닝요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새 시즌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지금까지는 조나탄 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충분히 지웠다는 평이다.지난 3일부터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원 선수단의 분위기도 밝았다. 22일 수원의 숙소에서 만난 염기훈도 “시간은 촉박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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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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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조기호 대표이사의 사표가 반려됐다. 수장이 돌아온 경남FC도 클래식 무대를 향해 다시 뛸 수 있게 됐다.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2일 조 대표를 집무실로 불러 사직서를 반려했다. 조 대표도 한 권한대행의 뜻을 받아들여 경남FC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경남의 한 관계자도 “대표님이 다시 구단으로 돌아오셨다. 그간 오해를 풀고 경남의 정상화와 클래식 도전에 양측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조 대표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한 권한대행은 “체질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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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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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의외로 (이)기제가 (염)기훈이와 호흡이 잘 맞더라고요.”수원 삼성의 왼쪽 측면 라인은 전통적으로 강했다. 매년 염기훈을 중심으로 짝을 맞춰갔다. 올해도 김민우가 빠진 자리를 이기제가 메울 예정이다.새 시즌을 앞둔 수원의 고민은 분명했다. 왼쪽 측면 수비. 지난 시즌 홍철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준 김민우가 입대하면서 염기훈은 또 짝을 잃었다. 지난달 만난 서정원 감독도 “왼쪽 측면 수비가 아쉽다. 기존에 영입하려 했던 선수가 무산되면서 걱정이 커졌다”고 말할 정도였다.이후 수원은 박형진에 이어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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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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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UEFA 유로파 리그를 경험한 스트라이커 조나탄 발로텔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이정협을 쇼난벨마레로 임대 보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영입이다. 최전방 공격과 윙포워드를 함께 뛸 수 있어 부산아이파크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최전방 공격수 발로텔리는 브라질 출신다운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빠른발로 상대 수비 뒷 공간을 공략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185Cm. 77Kg의 균형 잡힌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슈팅 또한 탁월하다.브라질 출신 발로텔리는 2013년 브라질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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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