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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성남에서 뛰던 김영신을 영입하며 미드필더진을 강화했다.김영신은 강원FC와 계약을 맺고 28일 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했다.200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한 김영신은 제주와 상주, 부산을 거쳐 지난해 성남까지 모두 188경기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지난해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13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부상을 모두 회복한 뒤 강원FC와 계약을 체결했다.수비형과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로 174㎝에 66㎏의 작은 체구지만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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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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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 윙어 르로이 사네가 부상을 당했다.맨시티는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카디프와 2017-18 잉글리시 FA컵 32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승리에도 맨시티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사네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 전반 종료 직전 단독 돌파를 시도하던 사네가 조 베넷의 거친 태클에 발목이 꺾였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사네를 불러들이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투입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네는 당분간 출전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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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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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후반 막판에 터진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바르셀로나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2-1로 승리했다.개막 후 21경기 무패 행진(18승 3무)을 이어간 바르셀로나는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6)와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선발명단] 쿠티뉴 선발 출전....메시-수아레스 투톱바르셀로나(4-4-2): 테르-슈테겐; 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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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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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AC밀란이 홈에서 라치오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질주했다.밀란은 29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라치오에 2-1로 승리했다. 3연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밀란은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7위로 끌어올렸다.밀란은 4-3-3 포메이션에서 쿠트로네를 중심으로 찰하노글루, 수소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보나벤투라, 비글리아, 케시에가 호흡을 맞췄다.경기 초반부터 수소와 찰하노글루가 위협적인 슈팅을 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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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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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김봉길호의 지난 16일은 실망만 가득했다.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은 더욱 막막해졌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 결과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톱시드를 받는데 실패했다.물론 결과가 중요한 대회는 아니었다. 특히 이번은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대회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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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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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쇼는 26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채널 ‘MUTV’와 인터뷰에서 산체스에 대해 “정말 좋다. 지난 3일 동안 함께 훈련을 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고 평가했다.산체스는 지난 23일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을 발표했다. 쇼는 “우리 모두가 그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최근 며칠간 함께 훈련을 했을 때도 우리 중 몇몇은 그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하루는 4명이 함께 프리킥 연습을 했는데, 5번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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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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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팀 케이힐(38)이 챔피언십(2부) 소속 밀월FC를 통해 잉글랜드 복귀를 타진 중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케이힐이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밀월과 이적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케이힐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멜버른 시티와 계약이 종료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꿈꾸는 그는 새 클럽을 알아보고 있고, 그의 친정팀인 밀월이 그의 유력한 행선지로 평가됐다.영국 ‘미러’도 지난 15일 “케이힐이 마지막 월드컵을 위해 밀월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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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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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알바로 모라타, 티보 쿠르투아, 윌리안 등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한다.첼시는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7-18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부상자에 대한 소식을 먼저 전했다. 그는 “모라타와 쿠르투아가 출전하지 못한다”며 “복귀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오늘 말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 모라타는 허리에, 쿠르투아는 발목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다행히 세스크 파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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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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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분노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아스널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됐다.그런데 경기 후 벵거 감독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그는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3번이나 FA컵 정상에 올랐다”면서 “그럼에도 25년 동안 결승에 오르지 못한 팀들을 축하해주고 있다”고 자신의 업적이 평가 절하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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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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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상대가 발렌시아로 결정됐다.스페인축구협회(REFF)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18 스페인 국왕컵 4강 대진을 발표했다. 이 대진 추첨은 REFF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바르셀로나의 상대는 발렌시아로 결정됐다.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는 8강에서 각각 에스파뇰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꺾고 올라왔다.레알 마드리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레가네스는 4강에서 세비야를 상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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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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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신태용호가 1월 유럽 평가전에 나설 등번호를 공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기 위한 유럽 진지훈련을 떠났다.장소는 터키 안탈리아.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강팀과 맞붙을 수는 없지만 몰도바(27일)를 시작으로 자메이카(30일), 라트비아(2월 3일)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몰도바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신태용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기존 선수들의 번호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 김신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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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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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스터 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31)가 자신의 이적설을 단호하게 일축했다.바디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오늘 나는 누구와 이적설에 연결됐는가?”고 물으며 “첼시는 모든 선수들과 연결되는 것 같다. 그렇지 않나?”고 자신의 첼시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바디도 첼시의 영입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바디는 “이런 것들을 가볍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단지 루머일 뿐이다”며 “나는 레스터의 선수다. 클럽이 내게 다른 것을 말할 때까지 오직 레스터에만 집중할 것이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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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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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에 대해 답했다.벵거 감독은 26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바메양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오늘 발표가 이루어질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지금은 기다려야 한다. 여전히 가능하지만,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고 오바메양의 영입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바메양의 영입에 따라 지루가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니다. 나는 지루가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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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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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마지막 경기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한국이 카타르에 패하며 대회를 4위로 마쳤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반전은 없었다. 성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반복한 한국은 카타르의 역습에 당했다. 그 결과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 올림픽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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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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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마지막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스스로 증명하지 못한 김봉길호는 골짜기 세대란 오명을 씻을 수 없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반전은 없었다. 대회 내내 경기력 논란에 거센 비판을 받았던 김봉길호에 카타르와 3-4위전은 마지막 기회였다. 이미 지난 우즈벡전에서 1-4로 패하며 우승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유종의 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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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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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이 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카타르에 리드를 내줬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카타르에 0-1로 끌려가고 있다.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김건희가 출격했고, 조재완, 한승규, 윤승원, 김문환이 2선에 나란히 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조유민, 수비는 국태정, 황현수, 고명석, 박재우가 구축했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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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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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네이마르의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 영입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끝없이 추락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을 준비 중이다. 기존 BBC라인(가레스 베일-카림 벤제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정리하고, 새로운 인물들로 그 자리를 채운다는 계획이다.1순위 영입 선수는 네이마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대체할 차기 스타로 네이마르를 점찍었다. 비록 바르셀로나 출신이란 점은 부담스럽지만, 실력과 스타성 면에서 그를 능가하는 선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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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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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우승 도전은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카타르와 3-4위전을 앞둔 김봉길호가 총력전을 예고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를 상대한다.대회 내내 부진한 김봉길호가 결승행에 실패하며 궁지에 몰렸다. 준결승에서 만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3실점을 내주며 1-4 대패를 당했다. 장윤호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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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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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와 대구FC가 중국 쿤밍 현지에서 의도치 않은 한지붕 살이를 하고 있다.지난 5일 중국 쿤밍 현지로 떠난 부산은 쿤밍 쭝신쟈리저센터에 위치한 쟈리저 콘도를 숙소로 정했다. 공교롭게도 그 곳에 또 다른 K리그 팀인 대구FC가 이미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양 팀이 같은 숙소를 사용하게 됐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2016년 7월 오픈한 쟈리저 콘도는 지상 17층 규모에 객실 수가 432개에 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쭝신쟈리저센터가 보유한 5개의 천연잔디 구장은 K리그 2팀 이외에도 현재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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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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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 서재원 기자= 서른다섯. 축구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염기훈(수원 삼성)이 꿈꾸는 2018년은 어느 신인 선수 못지않았다. 리그 우승과 월드컵 출전이란 두 가지 목표를 세운 그에게 2018년은 두려움보다 설렘이 가득했다.염기훈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겨울을 보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대표팀에 합류해 동아시안컵에 합류했다. 남들이 쉴 때 훈련을 또 했다. 약 한 달을 대표팀과 함께해야 했기에 아내인 김정민씨도 ‘오빠는 언제 쉬냐’고 걱정을 했다고 한다.물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염기훈은 일본과 최종전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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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26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