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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브리안 힐이 결국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힐이 토트넘에 직접 이적을 요청했다.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힐은 2021년 토트넘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발렌시아, 세비야 등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지만 완적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힐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도 힐의 이적을 승인할 생각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토트넘은 힐을 보낼 준비가 됐다. 힐은 여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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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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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댄 번이 팬을 위해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0-4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5위, 뉴캐슬은 승점 50점으로 6위가 됐다.뉴캐슬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30분 토트넘의 공격권을 잃었고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전방으로 롱킥을 시도했다. 앤서니 고든이 데스티니 우도기와 경합을 이겨냈고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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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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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알론소 감독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부임했다. 레버쿠젠은 성적 부진으로 인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하고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다. 알론소 감독 선임은 성공적이었다. 알론소 감독은 데뷔전에서 4-0 대승을 거뒀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결국 레버쿠젠은 6위로 반등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로 향했다.레버쿠젠은 단단한 조직력으로 알론소 감독의 축구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공격 상황에서는 과감한 선택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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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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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레버쿠젠이 120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한 것 만큼 킹슬리 코망의 12시즌 연속 리그 우승 좌절도 관심이 크다.레버쿠젠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1)을 제치고 25승 4무(승점 79)로 향후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레버쿠젠 우승과 더불어 코망의 리그 우승 좌절이 조명됐다. 코망은 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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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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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아스널과 2차전에서도 벤치를 지킬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부카요 사카에게 실점한 뮌헨은 세르주 그나브리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토트넘 훗스퍼에 있었던 때부터 아스널 킬러였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골로 역전골을 하면서 2-1로 앞서갔다. 수비 축구를 하면서 2-1을 유지하던 뮌헨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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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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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4로 대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18승 6무 8패)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나섰다. 히샬리송은 여전히 부상 중인 가운데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섰다. 뉴캐슬 수비에 손흥민은 고전했다. 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 악몽이 생각나는 시점에 2분 만에 2실점을 허용해 무너졌다. 알렉산더 이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은 0-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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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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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같이 뛰었던 가브리엘 에인세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산하로 들어갈 것이란 소식이다.영국 ‘메트로’는 14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은 전 맨유 선수 에인세를 백룸 스태프로 임명될 수 있다. 아스널은 세트피스 코치 니콜라스 조버, 골키퍼 코치 이나키 카나 등을 외부에서 데리고 왔다. 수석코치 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는 아약스 감독 후보이고 카를로스 케스타는 노리치 시티 관심을 받는 중이다”고 전했다.아스널 보드진 변화 속 에인세가 아스널로 올 수 있다고 한 것이다. 글로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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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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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사비 알론소 감독은 역사적 무패를 기록에 도전한다.레버쿠젠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1)을 제치고 25승 4무(승점 79)로 향후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시즌 초반부터 질주를 이어온 레버쿠젠은 결국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했다. 1904년 창단한 레버쿠젠은 120주년에 역사적인 첫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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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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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바르셀로나와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을 거란 전망이 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치른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기면서 우위를 점한 상태다.프랑스 ‘90min’은 빠르게 2차전 PSG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강인은 없었다. 이강인은 1차전에 선발로 나왔다. 좌측 공격수로 나온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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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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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해리 케인의 저주가 킹슬리 코망의 리그 우승 DNA를 이겼다는 평이 이어지는 중이다.레버쿠젠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1)을 제치고 25승 4무(승점 79)로 향후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도 축하를 보냈다. 공식 홈페이지에 "레버쿠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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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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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악셀 디사시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꼽았다.디사시는 14일(한국시간) 첼시 공식 유튜브 인터뷰에 나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를 뽑았다. 디사시는 2023년 8월 AS모나코를 떠나 첼시로 왔다.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63억 원)에 온 디사시는 오자마자 주전으로 뛰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얻으면서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나섰다.센터백, 라이트백을 활약했고 프랑스 대표팀에도 나섰다. 피지컬이 좋고 발 밑이 훌륭하고 패스 능력이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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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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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생명에 문제가 있는, 위험한 부상이 아니었다.AS로마는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만났는데 1-1 상황에서 중단됐다. 에단 은디카 부상 상황이 이유였다.은디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며 유럽에서 주목할 만한 센터백으로 떠올랐다. 왼발 센터백으로서 강점이 있었고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랑크푸르트와 게약 만료 이후 로마로 갔다. 로마와 5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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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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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으로 니코 코바치 감독이 거론됐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클롭 감독 대체자로 리버풀은 놀라운 이름을 생각 중이다. 코바치 감독이 언급됐다. 그의 에이전트는 프리미어리그로 코바치 갇목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다. 2015년 리버풀에 중도 부임한 클롭 감독은 9년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암흑기를 보내던 리버풀을 완전히 바꿔 놓아 정상에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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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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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브리안 힐과 이제 이별할 때가 다가왔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에 힐을 완전이적으로 보내려고 한다. 올 시즌 힐은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힐을 보내려고 한다. 힐은 올 시즌도 남았는데 토트넘에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힐은 페예노르트 관심을 끌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힐을 데려오는데 관심이 크다. 힐은 자신의 미래를 명확히 하고 싶어 한다. 힐은 토트넘과 계약이 2년 남았다. 3년 동안 토트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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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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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또 18살 유망주와 비교되면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치른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기면서 우위를 점한 상태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1차전에서 마르코 아센시오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아센시오는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왔는데 부상, 부진이 겹쳐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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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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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 악몽은 손흥민에게도 이어지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4로 대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18승 6무 8패)로 5위에 위치했다.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에서 토트넘은 전반 21분 만에 5실점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위고 요리스 실수, 허술한 수비가 이어지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해리 케인 만회골이 나왔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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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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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스톤 빌라의 최전방 공격수 올리 왓킨스가 올 시즌 포텐을 확실하게 터트리고 있다.빌라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빌라는 승점 63점을 쌓으면서 5위 토트넘 훗스퍼(승점 60)를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치열한 승부를 펼친 양 팀은 80분이 넘는 시간 동안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0의 균형을 무너뜨린 팀은 원정팀 빌라였다. 후반 38분 좌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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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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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스널이 패하면서 토트넘이 위기에 빠졌다.아스널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최근 11경기에서 10승 1무를 기록하다가 12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22승 5무 5패(승점 71)로 2위에 위치하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73)와 2점 차가 됐다.치열한 승부를 펼친 양 팀은 80분이 넘는 시간 동안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0의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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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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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스널을 떠나는 선택을 했던 그라니트 자카는 우승의 주역이 되면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레버쿠젠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1)을 제치고 25승 4무(승점 79)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달성했다. 레버쿠젠은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이더니 뮌헨의 분데스리가 11연패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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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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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영광을 함께했던 나비 케이타가 현재 소속팀과 불화설에 휘말렸다.베르더 브레멘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0-5로 패했다. 브레멘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게 됐다. 이날 브레멘은 원정길에 오르기 직전 케이타와 구단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영국 '미러'는 "브레멘의 스포츠 디렉터 클레멘스 프리츠는 케이타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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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5 09:01